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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수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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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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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그러던데요.. 턱ㄱ수술을 하ㅕㄴ 뼈가 다시 자라나서 6개월마다 한번씩 깎아줘야 한다는데 정말인가요?
그리고 수술을 한 후에 수술부작용으로 발음이 짧아지거나 하지는 않을까요? 저 몇달있다가 외국나가는데 영어발음 짧아지면 곤란하거든요.. 그리고 턱이 나온 정도에ㅔ 따라서 수술비용이 달라지나요? 아니면 얼마나 나왔든지 상관없이 사각턱은 얼마 주걱터은 얼마 이렇게 정해져있는 건가요?
그리고 주걱턱수술은 꼭 교정을 한 후에만 해야하나요? 교정없이 수술만 가지고는 되지 않을까요? 제가 많이 주걱턱은 아지고 이빨3개반정도가 위가 아래보다 살짝 나오고 2개가 딱 맞물리고 나머지는 정상이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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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압구정 Y & T 성형외과 원장입니다.
우리 병원을 찾아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턱 수술을 하고나서 뼈가 다시 자란다는 말은 사실과는 조금 다릅니다.
뼈를 잘라내거나 갈아내고 나면 0.5~1mm정도의 미세한 뼈조직이 다시 살아나서 자란다고 표현을 하는데, 각을 만들정도로 영향을 미치거나, 혹은 만져질정도가 아니기때문에 거의 무시되는 수준입니다.
최소절개 수술도 마찬가지이고 기존의 잘라내는 턱 수술도 마찬가지 입니다.
자란다고 표현을 하는것보다는 거칠어진 뼈의 표면이 부드러워 진다고 말하는 것이 바른 표현일듯 합니다.
발음이 처음에는 약할수 있어요.
수술을 하고나서 입을 거의 움직이지 않아서 처음에는 발음이 힘들다고 하는 분들이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1~2일이내에 돌아오는 증상으로 일시적인 것입니다.
생활에 불편이 오는 일은 없어요.
각진 정도에 따라서 비용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고 턱 수술은 모두 고정된 비용입니다.
자세한 설명과 비용은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주걱턱 수술은 치아 교정을 하고 결정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치아가 들어가면서 자리를 잡으면 치아의 배열로 인해서 턱의 모양도 조금은 변화가 옵니다.
그리고 나서 주걱턱 교정을 해주면 그렇지 않았을때의 상황보다 더 좋은 결과를 보는것이 당연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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