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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모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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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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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고3 남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웃는모습이 굉장히 이상해 보입니다.제가 웃을때봐도 못볼정도로 얼굴이 좀 크고 넓적한 형인데요 ..모 입몸이 보인다고나 그런건 아닙니다 특별한 특징은 없습니다 다만 웃는 모습자체가 이상합니다 웃을때 양볼과 광대뼈 쪽으로 근육들이살도 좀있어서 남들보다 많이 옆으로 더 땡겨져야 한다고 해야되나... 그래서 웃을때 모습이 연예인 배도환씨 비슷해보이는데요 그것보다 더 흉해 보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근육을 제거 하거나 신경을 죽여서 (웃을때 움직이는 근육을 덜 움직이게)(양볼쪽과 광대뼈쪽) 한다면 괜찮아 보일거 같기도 합니다 그렇게 안된다면 볼살과 광대뼈 쪽의 살들을 많이 제거하면 괜찮아 보일거 같습니다.
정말 고민입니다 20년 살아오면서 남들앞에서 자신있게 웃어본적이 없습니다.그러다보니 성격도 소극적으로 변하고 대인관계도 자신이 없습니다. 웃는모습이 이상하다 보니 정말 즐거운일이 있고 웃을일이 있어도 고개를 숙이고 웃어야 합니다 이제는 저 혼자 있을때도 마음껏웃지를 못하는거 같습니다. 정말 이심정을 이해해 주시고 방법 비용 구체적으로 자세히 답변부탁드립니다...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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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압구정와이앤티성형외과원장입니다.
저희병원에 방문주셔서 감사합니다.
웃는 모습 때문에 걱정이신가봅니다.
임상적으로 웃는 모습의 Type은 크게 3가지입니다.
그냥살포시 웃는 형태, 윗 치아가 보이는 형태. 위아래 치아와 잇몸이 보이는 형태입니다.
어떤형태의 웃는 모습인지 진단이 필요하고 필요하다면 교정수술도 할수 있습니다만, 죄송하지만 현재상태에선 도움이 되드리질 못하겠네요.
종합병원성형외과에 내원하시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수행하셔야 겠습니다.
만족스런 답변이 되질못해 죄송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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